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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은 김연아
게시물ID : sports_58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0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27 20:19:53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은 '피겨여왕' 김연아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오늘 공개한 '2013 소비자 행태조사' 결과를 보면 김연아가 8.7%의 지지율로 '선호하는 광고모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가 선호 광고모델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이승기는 6.6%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김태희가 5.9%, 현빈 5%, 손연재 4.2%, 수지 4.1%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현빈은 여성소비자의 선호도에서는 3위를 차지했고, 김태희·손연재·수지는 남성 소비자의 선호도가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싸이는 올해 10위권 바깥으로 밀려났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악동뮤지션이 출연한 KT 올레 광고였습니다. 

이어 전지현이 출연한 삼성전자 냉장고 지펠이 뒤를 이었고, LG전자 에어컨 휘센과 명인제약 이가탄, 동서식품 커피의 광고가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이와 함께 지상파 TV의 광고 효과가 인터넷이나 케이블TV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고 매체로서의 효과를 평가한 항목에서 지상파TV가 광고 주목도에서 87%로 1위를 기록했고 케이블TV가 42%, 인터넷이 22%로 뒤를 이었습니다. 

광고 호감도에서도 지상파TV가 66%로 1위를 기록하는 등 모든 구매 단계별 광고효과 평가에서 케이블TV나 인터넷 등에 앞섰습니다. 

이어 소비자가 1주일에 1회 이상 이용 정도를 따지는 매체별 접촉률 조사에서도 지상파TV가 99%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고, 인터넷이 85%, 케이블TV가 79%로 뒤를 이었습니다. 

평균 이용 시간을 보면 지상파TV를 하루 평균 139분 시청했고, 인터넷 68분, 케이블TV 59분, 모바일 인터넷을 54분 각각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행태조사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전국 만13~64세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조사 방법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1.8%포인틉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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