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체육계는..
4년에 한번 올림픽을 위해 올인하죠.
특히 국가대표들이요;
근데 올림픽보면 다른 외국 선수들은 대회전 6개월 집중 연습하고, 다른 기간은 자기 직업 따로 있으면서 감만 유지하는 정도로 하더라구요.
뭐랄까?
올림픽 메달 못따면, 가뜩이나 선수 수명도 짧은데.
한국은 참 체육쪽 사람들이 살기 힘든 세상 같아요.
말그대로 평상시엔 은행원 하다가도, 올림픽 전에 훈련 비율을 높여서 올림픽 나가고..
끝나면 일상으로 돌아와 자신의 직업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그런..
현재 시스템은 학교 다닐때도 공부도 안하고, 체육에만 올인 하자나요..
근데 메달이라는게 그날 컨디션도 있는건데, 운이 나빠 못따면 그 사람은..
다음 대회 기대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후배들이 밀고 올테니..)
은퇴하고도 은행원, 집배원, 보험모집인, 용접공, 기계기술자 등등..
자신의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말이죠..
그냥 우리나라 성적이 안 좋아져도 좋으니..
자기 직업도 가지면서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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