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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솔트레이크 올림픽부터 챙겨본 사람인데 오늘이 가장 행복해 보였어요
게시물ID : sports_66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터링쿠키
추천 : 1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5 22:07:10
안현수 선수 솔트레이크 올림픽때

감독님이 직접 뽑아서? 국가대표 된 선수거든요

여튼 솔트레이크에서 오노사건으로 안현수 선수가 부각이 안됐었지만

그때 어린나이에 올림픽 결승까지 갔었거든요 

그때는 불운으로 노메달에 그쳤지만 토리노때 휩쓸었죠............

그때 파벌이 터지고 안현수 선수의 고난?이 시작 됐었는데

올림픽이며 월트컵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오늘처럼 좋아하는거 첨봤어요 

그렇게 뛸듯?이 기뻐하는 모습도

운동을 즐기는 모습도

안현수 선수한테 저런? 모습도 있구나 하면서 놀랄? 정도에요 

항상 차분했던 세레모니였는데 

오늘 빙판에 키스하는거며 소리질러달라고 분위기 띄우는거 보면서 진짜 와.......... 러시아한테 감사?할 정도 였어요

안현수가 대단한게 자기 실력만 높인게 아니라 러시아 성적 자체가 급상향 된거 보고 더 놀랐어요 

진짜 ㅠㅠ 안현수가 쇼트트랙 이렇게 즐기면서 하는거 정말 처음봐요 

그리고 경기끝나고 러시아 선수는 스텝에게 달려가서 기뻐하는데...........

안현수는 그렇지 못해서 정말 눈물 핑돌고 ㅠㅠ

안현수 선수 가족도 울고 여자친구도 울고 ㅠㅠ

안현수 선수 완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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