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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자려고 누운 김연아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
게시물ID : sports_85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물리의꿈★
추천 : 8/6
조회수 : 8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23 04:06:20
김연아:네
???:은메달 따 놓고 은퇴한다고 마지막에 떠받들어 주니까 좋지?
김연아:누구세요?
???:넌 이제 끝났어ㅋㅋㅋㅋ 내 까짓 놈 간다고 이 몸이 고개를 숙이 다니
김연아:마오니?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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