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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주의] 심심해서 적는 소트니코바 근황
게시물ID : sports_90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락
추천 : 12
조회수 : 2649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4/09/08 05:34:17
[1]
아래 소식들에 비하면 쉰 떡밥인지라 제일 먼저 적습니다.


지난 8월 20일, 국가대표 중간점검 격의 Test skates team of Russia 개최.
러시아 체육부 장관과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이 참석한 자리였고,
소트니코바, 리프니츠카야, 뚝따미셰바, 라디오노바 등이 테스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대차게 말아먹었다고 하는데, 사진만 몇 장 있고 영상은 없네요.


[2]
지난 6일, 자국에서 열린 아이스쇼에 참가.
아래는 당시 영상입니다. (관중 직캠)



충공깽 피날레;;;;
구르기 성애자라고 놀렸더니 몸통박치기를 준비해왔네요;;
뭔 포켓몬도 아니고;;;;

7월에 있었던 일본 아이스쇼 때에 비하면 나아진거라고 해야할지..

[3]
가장 따끈따끈한 Russian Open Skates 영상.


바로 위 항목의 자국 아이스쇼와 일본 아이스쇼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프로그램인데,
개중에 실수가 가장 적은 편이라 그나마 볼만 합니다.
그나저나 이거 갈라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음..

재생목록 열면 다른 선수들 영상도 찾아볼 수 있는데,
비교해가며 감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어린 친구들이 꽤 잘하는 편입니다. (Julia lipnitskaia, Elena Radionova)

[4]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와 비슷한 포맷의 경합 프로그램에
고드리바, 타라소바와 함께 심판 겸 패널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사회자가 야구딘, 이리나..
니가 거길 왜

[5]
11월 경합 복귀 예정.
스스로 호언장담한 올타임 챔피언,
한 번 기대해보죠..ㅋ


소스 제공 - DC 피겨스케이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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