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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소치에서 '잃어버린' 금메달 되찾을까
게시물ID : sports_99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7
조회수 : 1323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6/12/26 10:12:53
러시아 선수들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조직적으로 약물의 힘에 기댄 사실이 차츰 밝혀지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4일(한국시간) “소치올림픽에 출전한 28명의 러시아 선수들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이중에선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출전한 러시아 메달리스트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소치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만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IOC는 조사 결과에 따라 이들의 메달을 박탈하는 한편, 러시아 대표팀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스키연맹 회장이자 IOC 이사회 임원인 지안 프랑코 카스퍼 회장은 “러시아의 행위는 스포츠의 순수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 방법을 찾아서라도 이에 합당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IOC 홈페이지 캡처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IOC 홈페이지 캡처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6122516525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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