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유건.. 저는 별 느낌없이 담담하게 받아들입니다..
원래부터 아이유에게 목메어본적도 없었으니;
공인으로서 행동을 잘못한거야 인정되지만..
연애 자체로 욕먹을 일은 아닌 듯 하고..
자기도 스트레스 받았겠지요.
그 솔직담백한 성격에 좋아하고 사귀는 남자가 있는데 어디다 말도 못하고..
심술 반 억울함 반 한 상태로 욱하는 심정으로 사진을 올렸다 내린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상대방 남자가 자신에게 마음이 떠난 것 때문에...
뭐... 무슨 말을 하던 소설일 뿐이고..
개인적으로는 아이유 평소 행실이나 멘탈이 매우 괜찮다고 봤기때문에..
좀 씁쓸할 지언정.. 그 성격 그대로 솔직하게 사귀면 사귄다, 우리 이런 사이면 사이다.
떳떳한 아이유로 계속 남았으면 싶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