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함께 나간 음식점에서 만취는 커녕 자기발로 똑바른 걸음으로 계단까지 내려가는걸 봤고 CCTV에도 찍혀있다는데
곧바로 박시후를 강간으로 고소했다는 것은 애초에 만남부터 계획됐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
모 연예기획사든 정치적 의도든 누군가가 시켜서 한 일인 거라면 댓가 없지 않았을 테고
그렇다면 결과적으로는 '개인적 이익을 위해 자기 몸을 팔아 멀쩡한 남의 인생 조지기'라는 건데
그 여자는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고 있길래 자기 몸을 팔아야 했을까..?
궁금하고 한편으로는 안타깝다..
하지만 몇 년 지나면 돈많은 남자에게 과거 숨기고 시집가서 잘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