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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발언이 5.18을 각인시키는 신호탄이 되기를
게시물ID : star_153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로그
추천 : 5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5 17:44:22

전효성이 무식할정도로 일베에 민주화라는 표현을

 

정확한 일베문법의 예로 잘사용했습니다.

 

설마 했는데 OTL

 

그런데 전효성이 그렇게 발언한것보다 지금 현재 저를 포함해서 제 나이 또래에 역사의식이

 

어떠한가를 확실히 각인시켜주는 계기가 된것이고

 

더군다나 이걸로 일베로 인한 사회문제에 관해서 더욱더 알고있는 계기가 될듯합니다.

 

왜 이지경 까지 왔나를 시작으로요.

 

전효성 본인도 자기가 한말에 어????????

 

하는 반응과 동시에 쏟아지는 비난이 얼마나 큰지 체감하고 있는데다가 잘못한 부분을 알고있다 라고 생각됩니다.

 

이문제는 전효성만 관한게 아닌

 

 지금 청소년들이나 재 또래애들이 별뜻없이 재미있게 유머있게 쓰는 표현으로 잠식되어가고 있는 상황이 더욱 무섭습니다.

 

특정단어는 이미 많이쓰입니다. 전 심지어 롤게임에서도 콩진호가 한타때 장면 해설에서 민주화라는 표현도 들었으며

 

사이퍼즈에서는 운지라는 말은 이미 퍼질대로 퍼진상태이며 쓰지말라는 사람에게는 정치적인 이야기 하지말라고 하며

 

피해의식이 있냐며 하는소리가 대부분입니다. 뭐 운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_-

 

민주화라는 표현도 장난아니게 쓰입니다. 가끔 심심해서 개인블로그라던가 찾아보면 뭐 쓰러트렷다 당했다 뭐 이런표현들 민주화당함 ㅋㅋㅋㅋㅋㅋ

 

농담이아니라 굉장히 유행어쓰듯이 부정적인 의미로 쓰입니다.

 

꼭 일베를 안할지라도 다른 사이트나 게임사이트에서

 

잠식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건 그 시크릿 아이돌 인식문제라던지  일베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문제로 냉정히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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