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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류 미드 추천!!
게시물ID : star_158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울로코엘료
추천 : 11
조회수 : 132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07 09:11:11

안녕하세요

파울로코엘료에요


베오베간 미드 추천해주신 글 잘 봤습니다 ~ 역시 미드는 재미있죠  :)

미드 추천이라고해서 미드케릭 추천인 줄 안 저를 반성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개성이 다양한 만큼 취양도 다양하지요

아쉽게도 제가 좋아하는 미드, 혹은 장르가 나오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멜로 혹은 시트콤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사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실질적인 회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죠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미드를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바로


How I Met Your Mother [HIMYM] 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거나 혹은 들어보셨을 미드입니다.


메인 스토리 주인공 테드의 부인을 찾아가는 스토리로,

이야기 방식은 2030년도에 자신의 아이들에게 "내가 엄마를 어떻게 만났는지"를 회상하며 설명합니다


테드 모스비, 바니 스틴슨, 로빈 슈바스키, 마샬 에릭슨, 릴리 안드린 

이렇게 총 다섯명의 주인공이 자신의 연애와 일, 사랑과 우정을 그려나갑니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 없으니까 꼭! 시간 날 때 보세요 :)


현재는 Season 8 Episode 24 까지 나왔으며 시즌 9을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

테드의 부인이 바로 


더 이상의 스포일러는 거절한다


p.s 한때 오유에서 부르주아라고 돌았던 짤 기억나시나요?

남자 주인공이 치킨의 양념만 핥고 버리는건데요 ㅋㅋ 

그 짤의 주인공이 이 미드의 바니 스틴슨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역인데요, 재치있고 재밌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오유인들이 좋아할 요소가 다분한 배우죠


게이라는 풍문이 있거든요~ :)

제가 딱히 게이라서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











두번 째는 바로 기초 미드죠

Friends[프렌즈] 입니다!


미드를 한 편이라도 보셨던 분이라면 무조건 한 번은 들어보셨을 그 미드

영어회화를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그 미드!

제니퍼 애니스톤이라는 시대의 여배우를 탄생시킨 그 미드!


어떤 수식어를 가져다 꾸며도 모자랄 만큼 유명한 미드입니다.

총 Season 10 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한 편당 20여분 내외죠

또한 시트콤 만큼 유명한 시그널 송도 많은 분들의 귀에 익숙해져 있을 것입니다 :)



레이첼, 모니카, 피비, 첸들러, 죠이, 로스 

이 여섯 남녀가 만들어내는 사랑이야기를 위주로 극을 전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죠이 같은 케릭터를 참 좋아하는데요 ㅋㅋ

귀여운 바람둥이랄까요.

풍문에는 이탈리어 액센트를 위해 조이가 상당히 노력했다고 합니다.


대표미녀 레이첼, 식신 모니카, 엉뚱한 피비, 진지한 첸들러, 바람둥이 죠이, 멀대 로스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지금 한 번 만나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










네!


세번 째는 추천 미드는 

오피스(The Office) 입니다 :)


너무나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미드입니다!

던더 미플린이라는 페이퍼 컴퍼니(ㅋ 여긴 정말 페이퍼 컴퍼니)에서 펼쳐지는 스펙타클한 직장이야기를 담은 미드죠!

던더 미플린 스크린튼(?) 지점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담담하게 담아냅니다

또한, 메인 스토리 진행을 하면서 틈틈히 나오는 인터뷰 장면이 실소를 자아내죠 ㅋㅋ


이 곳에 나오는 케릭터 하나하나가 모두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케릭터들입니다 

엉뚱하면서도 귀엽고 통통튀는 매력을 가진 케릭터들이 참 많죠


미워할 수 없는 마이클 스캇,

빅 튜나 짐 핼퍼트,

사랑스러운 팸 비즐리(팸 핼퍼트),

4차원 엉뚱매력 드와이트 슈르트, ㅋㅋ

의외의 반전 글래머 에린 해넌,

먹방 지존 케빈 말로네,

일단 들이대는 메러디스 팔머,

따뜻한 마음을 지닌 스탠리 허드슨과 필리스 래핀,

우리의 게이친구 오스카 마르티네즈,

정색녀 엔젤라 마틴,

그 외에도

켈리, 라이언, 대럴, 카렌, 토비 등 

일일히 다 열거하기 힘든 많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엉뚱, 발랄, 폭소, 재치있는 던더 미플린 스크랜튼 지점으로 놀러 오세요 :)



p.s 현재 Season 9까지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상 총 세편의 미드


HIMYM, Friends, The Office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물론 이 것 외에도 재미있는 미드가 참 많죠! ㅋㅋ


미드의 매력이라면..


20분 혹은 40분 단위로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도 시즌 1 ~ 시즌 10까지 오랜기간..

수년간 같은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이어지는 맛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드라마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어쨌든!


이렇게 세편만 리뷰하며 추천했는데도 두시간이 훌쩍 지나가네요!

ㅋㅋㅋ 사실은 글 쓰다가 회상하고 검색하다가 시간을 홀랑 써 버리긴했습니다 ㅠ ㅋㅋ


반응이 좋다면,

제가 보았던 다른 미드!


여러분들이 "어? 이건 왜 안올라오지?" 했던 미드들!!!

(물론 개인적인 제 취향에 보았던 ㅋㅋ )


그 미드들을 !!


ex, 모던패밀리, 화이트 컬러, 가쉽걸, 셜록 등등



언젠간, 파워 리뷰 앤 추천 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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