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버스커 팬이 아님돠

 

(1집 나왔을때 음원 들었는데 여수밤바다고, 벚꽃엔딩이고 원체 늘어지는노래를 안좋아해서...)

 

조심스럽게 얘기하자면 작년 6월이고

 

그때는 정확히 용도를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요.

 

단지 광고에만 나오는 단어고, 떨어진다는 뜻은 알았지만

 

전 대통령님을 희화화하는 용도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사람들이 꽤 있었던거죠.

 

그게 알려진게 작년 여름 이후일텐데 아마 몰랐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그 이후에, 그걸 알고도 썼다면?

 

그땐 가루가 되도록 까야죠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