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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은 모르겠고 구하라는..
게시물ID : star_183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노르말
추천 : 1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05 03:36:21
 
첨에는 구하라 예능 한두번 해본것도 아닌애가
무슨애기 나올지 충분히 예상되는곳에 나왔는데도
막 진심으로 당황해서는 진짜 찔리는거 있는 사람마냥 아마추어처럼 그러는게
이해도 안가고 왜저러냐 싶었는데
뭐.. 나도 아물지 않은 상처 자꾸건드리면 세련되게 대처못하고 이상하게 굴 때 있었으니까
그런거쯤으로 생각했음.
확실히 과민반응이었지만 이해하려면 이해가는.
특히 여자연예인들에게 스캔들은 아직까지는 얼마든지 치명적일수 있으니까.
구하라는 그냥 공개적으로 한번 연애한건데 방송분위기상 연애돌로 몰아가면서
여러남자 많이 만나고 다니는것처럼 늬앙스를 줄때부터 막 예민하게 군것 같고
규현이가 그냥 괜히 예능식 허세로 내가 입열만 끝난다느니 농담으로 한말도 완전 진심 협박으로 받아들이고.
물론 한승연까지 나서서 우리도 들은거 있다면서 받아칠때는 저 농담에 저정도의 정색은 뭔가. 진짜 뭔가 있나 싶었지만.
 
그치만 강지영은 정말..
마지막까지 말하는거보니까 그냥 프로정신의 부재.
구하라는 자기가 심했구나, 인지라도 하는데 강지영은 어려서 그런건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름.
앞으로도 나한테 애교같은거 시키지마라, 가만히 냅두면 나한테 애교가 나온다, 이런식임.
못하는거 갑자기 시키면 당황스러울수 있고 그래서 압박감에 바보같이 눈물날수도 있음. 그런거면 이해함.
근데 애교정도면 MC들이 무리한부탁 한것도 아니고
걍 못하면 못하는대로 한번 망가지고 웃기면 되는거아님.
진짜 무슨 탑스타병이라도 걸린것마냥 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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