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 소연의 열애설로
영구까방 vs 영구 까임 구도가 되었는데..
사실 오종혁씨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600일정도 된, 군대에 있는 자신을
기다려주는 여자친구를 치아라 사건으로
버린다는게 더 이해안가는 행동 아닌가요?
여친이 (없어서 난 잘모르지만) 누군가에게
지탄받아 힘들어 할때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중 한명이 남친이고 그걸 보듬어 주는
(여친이 가해자든 피해자든) 오종혁씨는
멋지다 생각되네요 물론옆에서 훈계를 했을지
같이 욕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귀기전 여친이 어떤 일이 있더라 카더라통신에
이리저리 안 휘둘리고, 또 사귀면서 힘든일이 있을때
옆을 지켜주는 남자는 같은 남자로서 멋지다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오종혁씨 입장에서 생각해본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