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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2 시즌1에 비해 멤버들의 게임이해도는 확실히 높습니다
게시물ID : star_204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6m
추천 : 3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08 05:27:53
노홍철, 남휘종, 이은결, 임요환은 너무 쉽게 생각하고 나대다가 망했지만...

홍진호, 이상민은 역시 명불허전 시즌1의 관록을 여실히 보여줬고...

임윤선은 위의 두사람 이상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고...

은지원은 신규 출연자 중에서는 단연 돋보일정도로 룰을 빠른시간에 명확하게 파악하고
자기 롤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여줬고...

김재경, 조유영은 은지원만큼 롤의 한계를 이겨내지는 못했지만 그 한계 안에서는
단순 꽃병풍 포지션일거라는 예상을 깨고 상당한 게임 이해도를 보여줬고...

이다혜는 최소 시즌1 김경란 정도의 이해도와 정치적 무브를 보였고...

유정현, 이두희는 아직 판단을 할 건덕지가 없으니 좀 보류...

확실히 시즌1처럼 누가 깃발 들면 우르르 몰려다니는 수준의 밸런스붕괴가 아닌
몇명 빼고는 각자 최소한의 게임이해도는 가지고 참여하는 수준의 판은 꾸려진 상황같습니다.

노홍철이나 임요환은 오늘 너무 한것도 없이 폭망하긴 했지만
시즌1의 성규나 홍진호처럼 뭔가 각성하고 성장형플레이를 보여줄 가능성도 좀 있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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