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3세 가수 성선임씨를 아시나요?
일본에서는 '소닌'으로 불리고 한국에서도 앨범을 낸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 알려진 계기는 격투기 K1 경기 중 최홍만 시합에서 울던 소녀로 알려졌죠.
소닌이 20살 무렵일때 '소닌이야기'라는 만화책이 나올 정도로 그녀의 연예활동은 험난했습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검색해보았는데 ...
일본 문화청 신진 예술가 해외 연수 제도의 연수원으로 미국 유학을 다녀왔네요.
일본인이 아닌 재일교포가 선발된 것은 거의 기적이라고 합니다.
(요즘 배우로 각광받는 서현진과 비슷한듯 ...)
그녀의 노래 중 직소퍼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