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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배용준관련 과거 사건 기사를 읽어보고 요약합니다.
게시물ID : star_238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sterk
추천 : 7
조회수 : 169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7/11 13:33:03

베오베 글은 너무 중구난방이라서 알아보기 힘들었는데 
대충 기사뜬것 몇개 읽어보고 

매우 간단하게 요약해봤습니다. 


먼저 베오베 글쓴분의 주장은

배용준의 회사를 통해서 일본에 홍삼제품을 판매하기로 계약을 했는데 
배용준측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서 
대략 100억대의 손해를 봤다 (선지급금 25억과 위탁물품75억원치)

이에 3억원 정도(인지대가 없어서 소액으로 했다고함)의 소송을 제기하였는데 
패소한 상태.

이정도로 요약되는것 같구요

이에 배용준측 입장은 
고제측의 경영진문제로 인해서 계약이 중단되었을 뿐이고 
사실무근의 주장으로 인한 명예훼손을 주장하고있습니다. 

출처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60306&section=sc38&section2=


여기서 
배용준측이 주장하는 고제측의 경영진 문제에 관련된 기사를 읽어봤더니 
다음과 같이 요약되었습니다. 


고제라는 회사가 배용준측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서 
상당한 주목을 받게되었고 투자자가 몰리게됨.
 
주당 1,900원대의 주가는 한달만에 4,415원으로 급등했으나
이후 다음해 4월에 갑자기 상장폐지되어 휴지조각이 됨.

검찰은 작전세력 주가조작 혐의로 
관련자들 불구속 기소함.

개미투자자들 4천여명의 손실 약 200억원에 달하는 상황.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00930233904635


베오베 글에 의하면 
고제는 홍삼제품 약 10만세트 정도를 수출하기로 하였고 
그중 약 3만세트정도는 관세를 납부하고 수출 대기 상태였다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관련 검찰 조사결과에 의하면
고제는 배용준측과 60만세트의 판매계약을 체결한것으로 홍보하였으나

60만 세트중 50만세트는 생산업체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고
10만세트는 관세를 다 납부하지도 못한 상태였다라고 나와있습니다. 
(베오베글에서 3만세트는 관세납부하고 완전준비가 되어있다는 말과 같은말인듯)

---------

사실관계는 위와 같구요
간단요약을 한번더 해보면


고제라는 회사에서는 
배용준과 계약이 체결되었고
일본에 홍삼제품 60만세트가 판매될것이라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생산업체가 선정도 되어있지 않고 
생산된 제품은 관세역시 납부되지 않은 상황

초반에 주가가 엄청나게 뛰었다가 
다음해 바로 상장폐지되고 
검찰에 의해 작전세력이 입건되는 상황..

아마도 작전세력에 개미 투자자들이 엄청난 손실을 입었는데 
그 회사에 배용준 이름이 걸려있기때문에 
그쪽과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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