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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동시간대 경쟁작인 비밀의문 캐스팅완료~
게시물ID : star_241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강하십쇼
추천 : 16
조회수 : 1712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4/07/26 12:59:32

한석규 김민종 장현성 김창완 등 배우들에 이어 이제훈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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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전역 소식을 알린 이제훈은 SBS 드라마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 출연을 확정, 영화 ‘명탕정 홍길동’에 이은 복귀작 선택으로 쉴 틈 없는 행보를 예고하며 그를 기다려온 관객과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제훈이 출연을 확정 지은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신분의 귀천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사도세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500년 조선왕조 중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이라는 궁중미스터리를 더해 재해석한 작품. 

이제훈은 사도세자가 사도라는 칭을 얻기 전인 영조의 완벽한 아들 이선으로 분해 궁중미스터리를 풀어갈 예정이다. 역사 속에 광인으로 박제되었던 사도세자를 이제훈은 인간 이선으로 부활시키며 ‘비밀의 문’을 통해 왜곡과 절망의 역사를 넘어 진실과 희망의 역사를 다시 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선의 아버지인 영조 역에는 이미 한석규가 출연을 확정해 이제훈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영화 ‘파파로티’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인연을 이어갈 전망이다. 전작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이 사제지간에 이은 비극적인 부자지간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나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얻고 있다. 

‘비밀의 문’은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 ‘대왕세종’ 등을 집필한 윤선주 작가와 ‘싸인’ ‘유령’ ‘수상한 가정부’ 등을 연출한 김형식 PD가 의기투합했다. 권상우·최지우 주연 ‘유혹’ 후속으로 9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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