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되게 무겁고 엄한 이미지.

 

우리랑 안맞으면 그냥 out!! 이런이미지 였는데

 

사실 3회?까진가 그때만해도 별 느낌 없었죠.

 

선택받을 팀이 없어서 간당간당하게 탈락위기까지 갈때만해도, "차라리 떨어지던가. 허세는 ㅉㅉ" 이런느낌이었는데,

 

 

갑자기 제주도 가서 "너는 첨부터 선택 안했다"라는 식으로 뒤끝있는 모습을 출발점으로

 

침대에 벌러덩눕는 도끼가 뱉은 한마디 "평안이 가고 평안이 오네"를 시발점으로

 

그때부터 빵빵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여튼 본인들도 그게 오히려 무기가 되고 컨셉이 된다는걸 안 순간부터

 

유행어를 끊임없이 밀면서, 컨셉으로 쓰던 선글라스도 벗어던지고

 

과감히 변신ㅋㅋㅋ

 

딱 마지막엔 처음 1화때와 반전된 편안한 그들의 모습이..

 

이번 쇼미더머니3의 일리네어팀의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