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보다가 걸그룹 카라에 "영지"라는 세번째로 들어온 멤버가 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요즘 워낙 걸그룹들이 쏟아져 나와서 누가누군지 모르고 있던 차에 그런가보다 하고 살피고 있었는데요.

카라에 영지라는 멤버가 막내인데도 불구하고 제일 섹쉬하다 이런 평들이 있더군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아래는 기사 캡쳐한 내용인데요.

기사를 읽고 사진을 보고 역시 섹쉬하군 하면서 미소를 띄면서도 "그런 생각"이라는 것에서 잠깐 뜨끔하면서...

에? "그런 생각"이라니... 아니 내가 어떤 생각을 한다고...하면서 대다수가 떠올리는 "그런 생각"이 뭔지 문득 궁금해지는 거에요...

그리고 곧이어 드는 생각이 이 발칙한 막내라는 아이는 참 개방적이구나, 대인배라 크나 큰 가슴으로 "그런 생각" 을 해도 이해를 하다니!! 였어요.

역시 이게 가진 자의 여유란 말인가    orz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이 방송계가 걸그룹, 소위 잘나가는 섹쉬 아이돌에게 저정도 멘탈까지 강요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일단... 오유님들의 "그런 생각"은 무엇이었나요... 나만 음란마귀가 낀 건지 ㅋㅋㅋ 일상생활 불가능한 새퀴인건지요?ㅋ

아래는 나머지 기사 전문입니다.

네.. 제목이... 요즘 기자의 흔한 제목 선정 클래스.jpg로 소개되야할만큼 낚시였네요ㅋㅋ

저만 낚인 건가요? 그런 거에요? 아니면 이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나만 음란마귀가 가득 꼈나 ㅋㅋㅋㅋㅋㅋ

음... 그렇다 치고요. 밑에는 제 선물입니다. 매력 있네요 ;-) 카라의 허영지라고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이사진이 맘에 드네요. 폰 배경화면으로 좋겠어요!

마무리는 어떻게 하지...

님들 오늘 고백데이래요! 용기내어 고백해보세요!! 남자분들은 허영지 같은 외모의 소유자에게 고백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