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송인 붐이 자숙 1년 만에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작가들'로 방송에 복귀한다.

17일 관계자에 따르면 '용감한 작가들'은 이날 첫 녹화를 한다. (☞관련기사: [단독] '자숙' 붐, 1년만에 방송 복귀..'용감한 작가들' 출연)

이날 녹화에는 MC 전현무를 비롯해 예능작가 5명이 참석한다. 게스트로는 붐, 장항준 감독이 출연한다.

붐의 방송 출연은 지난해 11월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 혐의로 약식 기소, SBS '스타킹',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지 1년 만이다.

'용감한 작가들'은 '용감한 기자들'의 예능 작가 버전으로 5명의 예능 작가가 출연, 방송가의 뒷이야기를 풀어놓는 콘셉트다. 이달 중 첫 방송 예정이다.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41017n06369

 

 

 

 

 

연예인이 정말 좋은 직업이네요

뭘 해도 좀 쉬다가 "자숙" 한마디면 만사형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