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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씨의 명복을 빌며....
게시물ID : star_259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날
추천 : 2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8 00:28:37

왜 자꾸 데려가나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들이 말하는걸 듣고싶은데

미울때고 있고 이해할수 없을때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아에 다시는 볼수 없는 곳으로 가길 바란 사람은 아무도없을텐데...

독설을 할때도 비난을 받을지라도 자기 말을 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받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던 사람...

그 좋은 사람들이 왜이렇게 자꾸 데려가는지...

정말 재미 없는 세상이네요. 다음은 또 누가 될지... 뭐이렇게 대한민국이 재미가 없는지.

신명나는 대한민국 어쩌구 자꾸 선전하지만

오죽이 신명날 일이 없으면 신명난다고... 신명나야한다고 그렇게 떠들수밖에 없는지.


이상하게 일주일 전에 차타구 가면서 뜬금없이 혼자 굿바이 얄리 하며 노래를 불렀는데...

하...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거 같습니다.


제 인생이란 역사의 희노애락에 함께 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영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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