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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몽 옹호하고 정치인과 비교하는거 보고 있자니 참 어이가 없네요...
게시물ID : star_263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리호리
추천 : 2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06 03:06:03
첨에 크게 관심가지지 않았었는데 알고보니 참 웃긴 논리입니다. 정치인과 비교한다면 전과자인 연예인이 나오지 말아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정치인 역시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게 맞는것이지 반대의 경우는 참으로 궤변입니다. 물론 전과자나 도덕적 잘못을 저지른 연예인이 대중에 나오는것이 법적 구속력이나 책임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다수의 대중이 싫어하고 비판할 수 있는 권리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말그대로 대중가수입니다. 대중에 의해서 평가받고 비판받거나 잊혀질수 있는것이죠...그 비판이 아무 근거도 없는 맹목적인 비난이 아니라면 말이죠...쉽게 법에도 수인한도라는게 있습니다. 단지 대중은 그 대상에게서 수인한도를 넘어선 배신감을 가지고 있거나 화가나 있는 상태인 것이죠...그를 옹호하는 다른 연예인에 대한 비판이 잘못된 것 또한 아닙니다. 그들이 대중의 인기를 얻어야 살수 있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그러하죠...만일 고영욱을 응원하는 연예인이 있다면 그마저도 변호해줘야 하나요??? 아동 성추행과 병역비리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라고 말할건가요??? 그렇담 더욱 문제가 있는거겠죠...우리는 병역비리를 나아가 국가안보를 아주 하찮케 여기고 있는것이 될테니까요...지금 이런 사태는 우리가 국방의 의무를 얼마나 하찮게 보고 군대가 있는 군인들 혹은 병역비리로 피해를 볼수 있는 사람들과 여지껏 발생한 각종 군문제 사고들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면서 또한 한편으로는 윤일병사건에 대해서만 소리 높이면서 그 본질을 볼줄 모르는 어리석은 사회라는걸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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