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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투투이님이 쓰신 서지수양 의혹에 대하여
게시물ID : star_264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쓰는고양이
추천 : 12/4
조회수 : 114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1/12 05:25:26
틀림없이 반대 먹고 보류로 갈 것 같아서 일부러 새글로 씁니다.
그나저나 오늘 새벽 짧은 시간 동안 두개의 서지수양 까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둘 다 오늘 가입하신데다가 첫글이시더군요. 우연인가요?

아래는 아까 투투이님이 쓰신 글입니다.

잘 살아온 아이면 보통 동창이라면고 증거사진 올리면서 이런애 아니에요~ 착한애에요 라고 쉴드 쳐줄텐데.

그리고 
1. 경찰수사에 처벌까지 들먹이며 소속사에서 나서는데도 물러서지 않고 법정까지 가자는거
2. 데뷔도 안한 신인 앨범 발표에 맞춰 터뜨린거(그만한 원한이 쌓여 매장시키고자한 무언가가 있다. 데뷔해서 얼굴알려야 매장시킬수 있으니)
3. 2012년도에 올라온 동창이라며 올린 서지수 과거 폭로 글들

이런거 봤을땐 적어도 첫 글쓴이가 말한것은 사실일듯... 그렇지 않고서야 어그로꾼에게 ㅍㅅㅅ 유도 음성파일있다는 사기를 당하긴했어도 이렇게 끝까지 가진 못할듯. 처벌이 두려워 내빼지.
문제는 피해자라는 나머지 사람들이 어그로꾼들이 대부분? 퍼킹지수도 그렇고 ㅍㅅㅅ유도 파일 가지고 있다던 자기야도 사기로 밝혀진듯하고..

결국 그냥 둘다 망한듯. 서지수는 데뷔부터 동성애자 성희롱녀 낙인 못벗어나고 글쓴사람도 증거 불충분으로 명예 훼손혐의 벗어나기 힘들듯. 
진짜 말한만큼의 일을 당했으면 피해자들끼리 직접모여 논의하든가 했어야지 톡으로 대화하니 사기당하구 자폭으로 가네.
갠적인 생각으론 흘러가는 정황상 글쓴이가 진짜 피해자고 서지수가 ㅆㄴ인건 맞는데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진 못하구 서지수랑 엮인 일이 그냥 인생을 좀먹는걸로 끝날듯ㅜ


제가 의혹을 제기하고픈 것은 저중 3번에 해당하는데요
2012년도에 서지수양의 과거를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었고 그 캡쳐가 존재하던데요,
그 캡쳐에는 '서지수양이 대학, 직장 등에 교제하던 연인의 누드를 퍼뜨려 곤혹스럽게 했다' 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각각 아웃팅과 사진 유출로 학교를 자퇴했다, 회사를 그만두었다. 라는 제보자들이 나섰었는데요
그게 각각 사진이 조작으로 판명났던 두 명이었죠. ㅍㅋ지수와 익명의 제보자님.
이두사람의 증언은 거짓이었고, 지수러브라는 알계의 주인도 그들은 어그로였다고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의문이 남습니다.
2012년도에 서지수의 과거를 폭로했던 그 글은 사실인 것일까.
어그로로 드러난 두 사람이 거짓이고 실제 그런 사건은 존재했다면?
사실상 대학 커뮤니티가 만인에게 글쓰기, 읽기가 공개된 곳은 적죠.
또한 커뮤니티 내에서 공개되어 학교를 자퇴할 정도라면 분명히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10년 전 일도 아니고 불과 1-2년 전 일이니까요.
게다가 저정도 이슈라면 제법 퍼졌을테고 제법 퍼졌으니 자퇴를 했겠죠?
왜 우리 대학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언급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까요.
아무도 이 이슈를 접하지 못한걸까요?
어지간한 커뮤에는 다 퍼졌고, 뉴스로도 등장했는데 고작해야 20대 초반일 '사건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 이 왜 한명도 없을까요.
만약, 그러한 일이 없었던거라면?
2012년의 저 글이 거짓이라면?
반대로 2012년부터 서지수양에게 지독하게 악의를 품은 누군가가 존재했고
꾸준히 악성루머를 만들어내고 있다가
서지수양이 데뷔를 앞두고 세상에 고개를 내밀자 화제가 된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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