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남자인데요. 제목대로 위아래 처음봤습니다. 시내돌아다닐때 몇번 들어봤는데 흥겹기만하고 가사도 잘 안들리고 그냥 저냥 아이돌 노래인갑다 생각했는데 막상보니까 충격과 공포네요.. 저도 고자는 아닌지라 그런것들 좋아하긴하는데 나이제한도 안걸어놓고 그냥 볼수있다는거에 놀랐습니다. 지금 제가 느끼는 이감정은 에이블릴 라빈 헬로키티 처음봤을때 기분이랑 비슷하네요.. 뭐이런 병신같은 뮤비가 다 있지? 하앍하앍 이었는데
이거는 뭐이런 병신같은 뮤비가 다 있지? (정색)
뮤비한편보고 현자타임온거같아 저도 마음이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