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토토가의 영향을 받아서 90년대가 다시 떠오르고 있는데욥!
요즘에는 거의 10대 초중반부터 연예인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나서 준비해 봤어요!
90년대 10대 여자가수 4명이요!
*개인적인 생각과 기억이므로, 사실과는 살짝 다를 수도 있어요!
이 네분이 누군지 아시나요?
다나 보아
조앤 하늘
이에요
다나씨는 보아씨와 같이 SM에서 데뷔를 했고, 데뷔곡은 '세상끝까지'로 알고있어요.
조앤씨의 대표곡은 '햇살좋은 날','first love''순수' 가 가장 유명했어요.
두분 다 특징이 격한 안무와 10대 소녀라는 특징으로, '제2의 보아'라고 불렸던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늘'
지금 들어도 경쾌한 '웃기네! 웃기는 소리하네 두두두두두둔'
롯데월드 가서 직접 하늘 씨의 무대를 본 날이 있었는데, 무대에서 하늘씨는 여러겹의 옷을 겹쳐입고서,
하나하나 떼어가던 안무가 되게 인상적이였어요!
10대 소녀지만 '미인'으로 불렸었던 것 같아요.
이 중에서 지금 가수로써 성공한 사람은 '보아'씨네요.
파사삭 소리날 것 같은 비닐 소재의 힙합옷을 입고 격한 춤을 췄던 걸로 기억해요 ㅋㅋ
특히 sara뮤직비디오에서는 지하철 지나가는데 그 가운데서 춤췄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10대이고, 사랑노래가 주를 이루다 보니, 괜히 시기와 질투로 안티팬도 많았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데뷔가 16~17살 정도(?) 였던 것 같은데,
많은 악플들을 다 어찌 견뎠나 싶네요.
그리고, 죠앤씨와 하늘씨는
갑자기 사라졌지만,
그들은 다시 한번 한국의 가수로써 도전을 하는 것 같드라구요.
특히 조앤씨는 슈퍼스타k 에 다시 한 번 출현했었지요.
결과는 탈락이었지만,
90년대를 살아온 저로써는, 조앤씨가 나왔다길래 '어!!!!!' 이러면서 놀라기도 했지요.
진짜 그 때와 똑같은 외모로 나온 조앤씨가 너무 방가웠어요!
그리고,
웃기네의 하늘씨는, '로티플스카이'로 개명을 하고, 다시 활동을 시작했어요.
많이 이뻐지고, 한층 성숙해지고 섹시해졌지만, 옛날 '웃기네'만큼의 선풍적인 인기는 못 끌었지요.
(전,,사실 노래도 몰라요..ㅠㅠ)
그리고 간간히 올라오는, 조앤씨와 하늘씨의 같이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알 수 있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두분은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어요.
하늘씨는, 뇌사판정
죠앤씨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해
생을 마감하게 되었어요.
정말 같이 살아온, 비슷한 나이로써
정말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다나씨는
요새 종종 뮤지컬에 출연하시더라구요!
제가 알바하는데 오셔서 먹고 가셨는데,
"오오..."
얼굴이 진짜 조그맣더라구요!
으앙..
이런 거 처음 써보는데
어떻게 끝내죱..?ㅠㅠ
다나씨와 보아씨는 자기 위치에서 더더더더더! 승승장구 하길 응원할께요!
아..암튼..
이..이만!
갑자기 토토가의 열풍이 저 분들을 떠오르게 되어 갑작스럽게 쓰게 된 글이라서
정성과 실력이 부족해도, 이해해 주세용 ㅜㅜㅜ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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