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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에 욕설 직접 사과하고 싶다, 깊이 반성중" 이태임측 공식 입장
게시물ID : star_283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오피
추천 : 26
조회수 : 17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05 19:54:38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3051815110510



(중략)

당시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에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신을 촬영 하던 도중, 날씨가 추워져서 잠시 쉬기 위해 바깥으로 나왔다. 그리고 몸을 녹이기 위해 난로 곁에 있다가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말이 나에겐 처음 만난 분 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는 않았었다라며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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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돌고 있었으니 공개하라는 여론이 거세지자 지금까지의 입장과는 반대로 전면 사과한

이태임측입니다.




그나저나 이태임씨가 지각해서 땜빵하러 불려오고

이태임씨한테 욕 먹고

그 덕에 누리꾼들에게 "이태임이 미치지 않았으면 예원이 뭔가 했겠지.." 하고 궁예질 당하고

과거 찍었던 온갖 영상들이 소설화된 예원의 입장은 과연 ........

연예계 사건에서 제일 못 믿을 속담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인 것 같습니다.
일 하러 갔다가 이유 없이 욕받이무녀가 될 일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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