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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욕했는 이태임이 문제입니다!
게시물ID : star_288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sb노래
추천 : 4/5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28 04:42:11
예원도 문제가 있졍

예원에게 책임이 지워지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는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뜬금없이 반말을 시전한 것. 둘이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도 아니고 단순한 직장동료 사이인데 갑자기 반말을 한 것은 큰 실례가 되는 행동이다. 평소 위키러들의 학교나 직장 생활을 돌이켜봤을때, 친하지도 않은 단순한 선후배나 동료가 갑자기 반말을 한다면 크게 당황할 것이다. 하물며 많은 스태프 앞에서 자기보다 어린 사람이 반말을 한다면 쉽게 참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둘째
예원이 처음 발표한 것처럼 이태임에게 순순하게 대한 것은 아니다. 싸가지가 없다고 판정될 수 있으며, 도발적이라고 할수 있는 멘트도 날렸다. 게다가 이것을 가지고 언론플레이를 하여 시청자들을 기만했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셋째
이것을 덮어놓고 전혀 그렇지 않은 것처럼 발표/행동한 것. 그 상황에서 이태임은 착하고 예의바른 후배를 몰아세운 미친 년이 되어서 완벽히 따돌려지고 매장당한 데에 비해 예원은 되먹지 못한 선배를 참아준 대인배로 승격되었었다. 조금의 여지라도 주지 않았다고 스스로를 변호하기 위해 남을 깎아내린 것. 사실,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비판을 보내는 것이 이곳에 있다. 대부분 반응이 '반말하지 않았다더니 어떻게 된거냐', '언론사랑 짜고 사람 하나 매장 시키네 무서운 x' 인 걸로 봐도 여지를 주었다는 것 이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비판받고 있다. 그 전까지는 피해자라고 할 수 있었지만 이후 여론 조작부터는 예원 쪽이 가해자임이 분명하다. 결국, 진실은 이태임의 증언에 더 근접했고 그걸 뒤엎어서 스스로의 이미지를 보존하려 했으니

예시를 들자면 조별과제를 하는데 처음 만난 세 학번 밑 후배한테 밤 새서 만든 PPT 넘겼는데 "많이 피곤해요?"라 해서 "네가 만들어봐 죽어죽어"라 답했는데 "안돼" "왜? 넌 읽기만 하고 밤 새서 만드는 건 싫으니?" "아니" "너 반말하냐?" "아뇨 피곤해서요" "너 내가 만만하냐?" "선배 저 싫죠?"라고 하는 격

ps-김예원 위키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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