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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섞어서 하는 사람은 만나봐야 암,,
게시물ID : star_288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뚜껑열린다
추천 : 14/10
조회수 : 142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3/28 12:55:01
  
  회사에서 대학교랑 같이 해양 탐사 프로젝트를 한다고 했을때 거기서 만난 나보다 세살어린 사람이 이런다 생각해보세요 사실 연예인들이 촬영하는거 다른회사 직원들끼리 만나서 같이 하는거니까 우리가 직장서 격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다생각해요 ,,,, 물론 첨부터 이태임씨가 반말한건 좀 잘못 했지만 결정적인건 반말인것같아요

인사 무시 친구끼린 고개라도 끄덕이던지 손가락이라도 움직여주는데 여기서 둘사이가 좋지 않다는게 많이 느껴졌음

비아냥거리는듯한 추워요?
당연히 춥지 인사도 씹고 말하는 추워요?
는 무슨 의민인지? 
  
아니아니 이런반말,,  직계 회사 후배가 아니라도 
다른 회사든 대학이든 프로젝트를  같이 할때 만난 
세살어린애가 친하지도 않은데 이러면 기분 정말 안좋습니다 같은 회사 내에서 이래도 화나는데

진짜 이해가 안가요 
왜 말버릇이 이렇게 된건지 그리고 직접들어보면 
사람 무시하는것같은 기분이 들수밖에 없어요

제가 격은건 저보다 세살 어린 직급이 낮은애였는데
뭘 알려줬을때 존대를 섞긴하는데 반말도 자꾸 섞어서 계속 어어 이러는데 정말 알려주고 싶지 않드라고요,,, 그리고 아니아니도 당연히 있었고 
아예 말을 섞고싶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말 안걸었어요 그냥 전 제할일만했었죠
그랬더니 나때매 힘들다고 남자 직원한테 
말했다데요 ㅋㅋㅋ
이게 무슨 개똥 같은 소린지 지가 말건적도없으면서 
이거 진짜 미친년이네 하는 생각이들었어요 ,,,,
 
이 사태를 보면서 전 얘가 생각나요 
결국은 걔 나갔어요,, 

저말고도 누가 이런걸 좋아해주고 받아주겠어요
아주 친한사이도 아니고 남자친구도 아닌데 ,,
그리고 돌이켜보면 주변에서 누구는 애교가 많네 
하고 부추긴 놈들때문에 이병이 미쳐 날뛴것같기도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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