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당시 화면 스테이지입니다.
무대가 꽤 큽니다
제일 비싼 30만원짜리 좌석인
107에서 103구역까지 두루두루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비싼 좌석인 109나 101도 사이드지만
살짝 언저리에 걸쳐있죠.
어제 올라온 실제 무대사진입니다.
106, 105, 104 구역까지만 무대 앞입니다.
양측 대형화면 빼면 실제론 105구역만이
사실상의 무대 앞에 불과합니다.
예매화면에서 무대화면은 실제와 똑같이 해야죠.
무대가 잘 보이냐, 안보이냐가,
즉 사이드냐 아니냐가 좌석등급 나누는 기준인데,
무대를 길게 허위표시해서
무대 사이드 좌석을, 정면 좌석처럼 해놨네요
실제론 이렇게 했어야죠
그렇잖아도 좌석 비싼데
매번 대형공연들은 이런식으로 꼼수 부리니 짜증나네요.
돈을 떠나서,
정확한 위치를 알려줘야 무대가 안보이는 사석을 피하거나,
뒤쪽으로 다시 재구매하거나 할텐데...
현대카드 트위터에
이런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건 행운이거나 기적이거나??
이런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건 기만이거나 속임수죠.
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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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찾아보니까
외국홈피 공연예매에는 아주아주 정확히 나와있네요.
스테이지가 106,104구역 복도 안쪽으로 끝나는것까지 정확히 딱 일치합니다.
정치인 거짓말 한다고 욕할 것 없습니다.
정치인이 뭐 어디서 갑툭튀 합니까?
다들 저렇게 대충대충 기만하는 습관이 익스큐즈되니까
건수만 있으면 사기치려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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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외국 공연은
좌석 예매화면 상에서
무대정면과 사이드냐 아니냐로
가격과 등급이 나눠집니다.
공연 다녀보신 분들은,
예매당시 화면과, 실제 좌석과 배치가 전혀 달라서
무대가 잘 안보이거나, 가격만큼 좋은 좌석은 아니었던 경험 다들 있을 겁니다.
언제까지 이럴지!!
언제쯤 고쳐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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