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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셰프 투입으로 인한 부정적인 상황전개
게시물ID : star_297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잠이오냐
추천 : 3
조회수 : 11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6 15:11:59
1. 맹기용 셰프의 비판은 예견된 일이었다.

1-1 여러 프로그램에서 보인 미숙함
1-2 본인 스스로의 커리어가 다른 셰프들에 비해 부족한 점
1-3 로테이션 혹은 새로운 셰프 투입에 대한 거부감

1-3이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될 지 모르지만,
1-1이나 1-2는 본인 실력이 부족하면 절대 타개해 나갈 수 없는 점이고,
따라서 이것에 대한 극복 방법이 쉬이 떠오르지 않음.

2. 명기용 셰프에 대한 비판은 다른 셰프들에게도 변화를 줄 것이다.

2-1 현재 맹기용 셰프의 가장 주된 비판점은 요리가 별로라는 것
2-2 요리가 별로라고 비판받는 사람에게 지고싶은 셰프는 없음
2-3 따라서, 본래 인정받는 사람들끼리 있으면 나오기도 하는 창의적인 도전의 위축을 초래

알 수는 없는 일이지만, 셰프 중에 그를 인정하지 않는 셰프는 더욱 그러할듯

3. 프로그램에 대한 확고한 인식

3-1 사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전문적인 요리 경연이 아닌 셰프들의 장기자랑 같은 분위기였다고 생각함.
3-2 하지만 이번일로 사람들이 생긴 못 만든 요리에 대해 비판하면서
3-3 로테이션이든 일일셰프등 섭외가 부담스러워짐

그래서 실력차이가 나는 셰프를 혹은 실력차이가 난다고 인식되는 셰프를 투입해서는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정적으로 본 것이기에 이런것이지
현실은 이거보다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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