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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 제작진은 냉부를 너무 가볍게 본게 문제인거같네요
게시물ID : star_297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자잼
추천 : 0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6 19:59:10
Untitled-1.jpg

밑에분이 지적했던 샘숭 광고모델이 맹기용이라 대승적 차원(?)에서 기용됬을 수도 있으나
박준우에게 촬영 일정을 너무 늦게 얘기한건 납득하기가 좀 힘든 문제죠
그나마 지금 출연진들중에서 가장 만만한게 박준우랑 홍석천이라서 로테이션을 돌린거일텐데
다다음주에 누가 로테이션이 될지 심히 궁금해지네요
그때도 박준우나 홍석천 또 빠져있으면 냉부 폭발할거같고ㅋㅋㅋ

이미 냉부는.. 처음 시작할때부터 예능답게 김풍의 유니쉐프같은 장치가 있었으나
결국 쟁쟁한 실력의 쉐프들이 모여서 15분안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으로 출연진을 만족시킨다는 취지 아래 불꽃 튀는 대결이
거듭되었고, 자취생 요리라거나 제품 전문이라고 하면서도 김풍이 만만치않은 실력을 보여주는데다
음식점 사장님쯤으로 여겨지는 홍석천도 모든 쉐프들을 상대로 한번씩 승리할정도로 굉장히 레벨이 올라간 상태에서
아직 가능성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주먹구구식의 투입은 반발이 클 수 밖에 없는 문제죠
거기다 하필 대타로 투입됬던게 웬만한 쉐프들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요리를 시작했던 이연복인데
그 대척점에서 김풍처럼 무시당하지만 강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다크호스같은 캐릭터도 아닌 
그냥 요리는 잘 못하는거같은데 어쨌든 쉐프라고 하는 사람을 앉혀놨으니..

항상 MC들이 홍석천, 김풍, 박준우보고 쉐프라고 안하고 씨나 작가, 기자라는 말을 붙이는게
어쨌든 프로 무대에서 뛰고 있는 쉐프들과의 차별점 때문에 제작진들이 강조하는거같은데
그 프로 무대를 제작진들이 이정도면 문제없겠지 수준으로 안이하게 처리하고
뒤처리도 깔끔하지 못하니 시청자들이 분노할 수 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설령 외압에 의해서(?) 맹기용을 기용한거였으면 대본이라도 잘 써줬어야지..
시작부터 호승심 넘치고 자신감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주면 대놓고 맹기용 X되봐라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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