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게시글은 수위가 문제가 된다는 지적이 있어서 약간 노출 정도를 낮춰봤습니다.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서로 '만족스럽지만 불쾌할 정도는 아닌' 어떤 선을 조금씩 맞춰가며 찾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 남혐이나 여혐에 관한 이야기는 나올 필요 없겠지요.

일단 이 작업물의 제목은 'Secret Fiance', '비밀약혼자' 입니다. 

아래에서 위로 봐도, 위에서 아래로 봐도 꽤 재미있는 작업물이라 생각해 올려봅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수위논란이 될 부분은 크게 없을 것 같긴 한데, 

모두가 같은 생각일수는 없겠지요.

유두 노출의 경우 여성의 노출을 문제삼는 방심위의 현행 기준과, 

바보님의 공지에 대한 오유저분들의 댓글 여론 등을 참고해 

남성의 경우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만약 유두 노출에도 고통을 받으실 듯 하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될 듯 싶습니다. 

그럼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