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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가수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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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orbiya
추천 : 2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13 10:10:23
나름가수다를 이제야 제대로 봤습니다.

개인적인 순위 순서대로

정형돈 유재석 길 하하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은 진짜 편곡자 컨셉을 잘 찾은 것 같습니다. 스토리텔링의 곡이기에 가능한 최선의 방법이었으리라.

유재석은 편곡의 벽을 넘는데 성공했다.  사실은 신사동호랭이. 따라하기 쉽고 간단한 안무로 관객이 따라하는 것 까지 좋았다. 다만 아쉬운건 중간의 진행이 살짝 긴 감이 있지않았나싶습니다.

길은 역시 음악인.  좋았던 점은 내가 좋아하는 정인.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정인의 스캣... 삼바보다는 재즈에 가까운 스캣인 느낌이라 안타까웠죠.

하하는 스컬 데리고나올 때부터 깜짝놀랐다. 하지만 스컬의 랩파트와 그 가사가 노래와 안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중간의 음향사고에서는 예전 나가수 호주편의 바비킴이 생각이 났다. 저만 그랬던가요...

정준하. 진심을 담았고 개사도 마음에 와닿을만큼 잘했다. 하지만 퍼포먼스면에서는 발레보다는 오케스트라가 무대로 내려오는게 더 좋지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박명수는 김범수빨. 퍼포먼스도 본인의 스타일대로는 했지만 그 무대와는 어울리지않은 듯 했다. 하지만 어찌보면 노래와 어울리기도...

노홍철... 무대롤 보다가 경악. 분명 다듀와 노라조니까 뭔가 터지긴하겠구나 싶었는데 조금 엇나가지않았나싶다. 누구하나 서포트하지 않고 서로가 메인인 것처럼 나와서  산만했다.

그냥 어제 싸이에 쓰다가 저장한거 여따가 쓰네요...
늦은 감이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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