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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무쌍 지존은 누규?
게시물ID : star_343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것참
추천 : 13
조회수 : 1350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01/05 20: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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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열풍으로 쌍꺼풀은 기본에 큰눈, 높은 콧대 이른바 서양형 미인이 대세인 적이 있다. 유행은 돌고 도는 것처럼 되도록 건드리지 않은 자연스러운 외모와 더불어 무꺼풀 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무꺼풀을 가진 여자 연예인중 절대무쌍은 누구일까? (이하 선정기준은 오로지 필자의 주관에 따른 것으로 객관성이 없을 수도 있으니 양해바람)

절대무쌍 놓치지 않을꺼예요. 본좌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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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해마지 않았던 '어머나' 시절의 소희,출처=웹검색>

2007년 전국을 '어머나' 한방으로 보내버렸던 전설의 소희가 무쌍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이다. 특유의 고양이상에 시크함까지 갖춰 왠지 신비롭기까지 했던 리즈시절의 소희를 절대무쌍 후보로 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가인.jpg
<무쌍에 단조로움을 화려한 눈화장으로 커버한 가인, 단신이지만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그녀, 출처=웹검색>

무껍풀이 화장을 하면 화려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가인, 약점을 장점으로 승화한 그녀야말로 무쌍계의 이단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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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백진희, 이제는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다. 출처=웹검색>

시트콤에서 소희 닮은 꼴을 마음껏 활용했던 백진희. '기황후'에서 타나실리 역으로 분하며 연기력을 뽐내더니 엠본부 주말극 '내딸 금사월'에서 주인공으로 맹활약하며 금사월이 주말극 최강자의 자리에 오르는데 한 몫을 한다. 피곤하면 생기는 약한 쌍꺼풀이 매력인 그녀의 눈은 하얀 도화지 같이 악역과 선역을 넘나드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절대무쌍의 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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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나쁜남자'로 해성처럼 나타난 무쌍계의 신성 정소민, 출처=웹검색>

월드컵과 선거가 없었다면 최고의 드라마가 될 수 있었던 비운의 '나쁜남자'에서 홍모네 역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무쌍계의 신성 정소민. 나쁜남자 다음으로 바로 '장난스런 키스'의 여주인공 오하니역을 맡으며 신인답지 않은 행보를 해나간다. 얼마전 무도에서 박명수가 카메오 출연한 '아빠는 딸'에 출연 스크린에도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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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여고생 은교역의 김고은,사진=씨네21>

2012년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은교'에서 여고생 은교역으로 나온 김고은. 충무로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차세대 기대주로 각광받는다. 하지만 계속된 영화출연에서 연기력이 도마위에 오른다. '차이나타운'과 특히 '협녀,칼의 기억'에서는 전문가와 관객들에게 모진 혹평을 받고 만다. 현재 동명 웹툰 만화를 드라마한 '치즈인더트랩'에서 여주인공 '홍설'로 나오지만 미스캐스팅 논란이 나오고 있다. 필자 개인적으로 김고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는 검은 단발머리다. 김고은의 리즈라 할 수 있는 은교만 놓고 보았을때 그녀의 무겹의 눈은 신비를 넘어서 고혹적이까지 했다. 

무쌍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겠다! 신흥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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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연습생 생활을 견뎌낸 인내의 아이콘 슬기, 춤신춤왕을 노린다. 출처=사진내 워터마크>

스엠엔터 연습생으로 5년의 긴 세월을 견뎌낸 레드벨벳의 '슬기'. 데뷔전 슈퍼주니어 규현의 일반인 그녀로 화제에 올랐다. 데뷔후 허각 닮은 외모가 이슈로 떠올랐고, 동창생이 올린 프링글스를 애지중지하는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프링글스 본사의 파이팅멘션을 받기까지 했다. 뚜렷한 무쌍이 정말 매력인 그녀의 매력중 하나가 모나지 않은 정말 좋은 성격이다. 거기에 스엠엔터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견딘만큼 팀내에서 확실한 메인댄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그것을 넘어 춤신춤왕을 노리는 신흥무쌍 강자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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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의 끼많은 사막여우, 무쌍 지수. 출처=울림엔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으나 시련을 견뎌낸 그녀가 참 대견하다. 무쌍계에 끼 많은 사막여우가 나타났다. 러블리즈 서지수가 그 주인공. 지수는 10월 컴백후 처음에 다소 움추렸던 모습에서 차차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있다. 무쌍계중에서도 보기드문 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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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의 막내, 예인. 출처=울림엔터>

러블리즈의 유일한 10대 소녀가 된 막내 예인. 어려서부터 한국무용,발레,현대무용등으로 단련된 아름다운 몸맵시를 자랑한다. 무쌍임에도 큰눈을 가지고 있어서 별명이 고라니. 팀내 지수와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다. 발라드 '어제처럼 굿나잇'에서 매력적인 음색을 보여준다. 연습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에 가창력을 보완해 나가는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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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두산치어걸 오마이걸의 아린. 출처=사진내 워터마크>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깜짝 치어리더로 삼촌들의 마음을 두근반 세근반 하게 만들었던 오마이걸의 '아린' 무쌍계에 상큼소녀가 나타났다. 아린은 몽환적인 매력의 노래 '클로저(필자가 뽑기에 작년 걸그룹 노래중 탑 3안에 들 정도로 완성도와 마력이 높은 곡이다.)'에서 소녀의 풋풋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무쌍의 눈과 하얀피부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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