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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의심을 받은 연예인이 살아남는법
게시물ID : star_352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이짜
추천 : 5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4 14:35:24
항상 느끼지만 일베관련 의심을 살 만한 발언이나 행동등으로 
연예인 생활의 위기가 찾아와 급 하향새를 타서 점점 티비에서 사라져 가버린 몇몇 연예인들을 보면

항상 자신은 일베를 안한다. 라는 해명을 합니다.

하지만 이미 그런 해명으로는 의심의 눈초리를 가득 가지고 바라본 이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효과를 거둘 수 없습니다.
그 해명으로 얻을 수 있는건 뭘하든 응원해주는 극성팬들에게 떠나가지 않게 할 명분을 만들어 줄뿐...
이미 대중들 사이에서는 이미지가 바닦을 기게 되는 것이죠...

일반 일베츙들도 오프에서는 가장 정색하며 아니라고 하는 반응이 너 일베해?? 이 한마디에 경기 일으키며 얼굴 시뻘개져서 아니라고 하죠...
고로 단순하게 일베 안한다고 해서 의심이 해소되거나 이미지가 좋아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일베츙들도 대부분 아니까 안한다고 해도 떠받들어 주고 지들끼리 낄낄거리며 응원해 주는 것이죠.

그럼 유일한 해결책은 무엇이냐.
일베를 안한다가 아니라.
일베를 혐오한다. 가 되어야 합니다.

그냥 혐오한다가 아니라 구체적인 일베의 대표적 더러운 만행들을 예를 들어가며 
자신은 일베를 안하는정도가 아니라 일베를 혐오한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정말 일베가 뭔지 몰랐다면 
이번에 자신이 일베의심을 받으며 일베가 무엇인지 알아보게 되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정말 역겨웠다며.
정말 그런 역겨운 곳에 가지 않는다며 일베를 안한다가 아니라 일베를 혐오하는 발언을 해야 합니다.

그것으로 얻는 효과는
계속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던 대중들도 일베에 대해 같은 시선을 가진 사람이 오해를 받은것 같다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하고
두번째로는 은근히 낄낄거리며 응원하던 일베츙들이 자신들을 혐오한다는 말에 극딜로 돌아서 공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베의 적은 지극히 정상인 또는 훌륭한 사람 이라는 인식이 강하기에.
되려 일베의 의심에서 개념인으로 이미지가 역전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전효성이 만약 민주화 발언으로 일베여왕에 등극했을때
눈물짜며 정말 몰랐다로 끝나며 일베여왕 타이틀을 끊어내지 못했을때.

정말 몰랐다 알아봤더니 너무 더러운 곳이라 본인도 너무 속상하다. 정말 그런 더러운 사이트 안한다로 포지셔닝을 잡았다면
빠르게 이미지를 회복했을 겁니다.

류준열도
이번 일베사태에서
해명한답시고 나는 일베 안한다 모른다 아무리 수백 수천번을 말해도
절벽과 두부드립 거기에 지코+철구 팬으로 이미지는 각인되었고 일베의 응원은 계속 될겁니다.

안한다가 아니라 본인이 정확하게 그들의 추악함을 알리며 되려 분개하고 화를 낸다면... 
일베츙의 적이 됨과 동시에 일베의심 연예인 에서 확실하게 개념연예인으로 이미지가 흐를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설프게 일베츙들 여론까지 신경쓰며 단순히 나는 일베 안한다는 이전 일베로 망한 연에인들 테크를 타면
뭐 안한다는 해명으로 잠잠해 지긴 하겠지만.. 그와함께 인기도 점점 조용히 잠잠해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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