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압]인디가수들 좀 영업하러 왔습니다 2탄
게시물ID : star_354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렐레
추천 : 6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6 14:49:45
옵션
  • 창작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tar&no=354649&s_no=1183393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6536
1탄 주소


1탄 반응이 의외로 좋아서 기분이 좋네요

이렇게 인디씬 부흥을 위해서 하나 둘씩 영업하면....흐흐흐

그래서 준비한 2탄입니다.



스무살

일단 처음부터 감성적이게 시작해보죠

많이 달달합니다 감성적이기도하구요

요새 드라마 치인트 ost도 불렀더라구요 그래서 첫곡으로



"치즈 인 더 트랩"

문득 널 처음 본 날이 기억나 우리 마주쳤던그 날 같은 별이 켜지고 있어 너는 이렇게 내게 자꾸 커져

가사 좋아요



"걷자, 집 앞이야"

달달하쥬? 마치 풋풋한 스무살의 사랑을 노래하는 듯해요(평론가인척)




"지워지지 않는 11자리 번호"

원곡은 나인뮤지스의 문현아씨와 불렀는데 여기선 걷자 집앞이야를 피쳐링하신 주예인씨와 같이 불렀네요

이별 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는 사람의 휴대폰번호... 슬픈 노래예요



"You Are"

달달하네요 흐..



"마치 오늘 같으니까"

스무살 노래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정말 좋네요



"데려다 줄 수 없어"

이건 라이브영상이 스무살 혼자 부르는것밖에 없네요

듀엣으로 부르는게 느낌이 산다고해야하나? 그래서 앨범버전으로 들고왔습니다



CHEEZE

나왔습니다

제가 가장 애끼는 그룹

치즈!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흐흐흐



"망고"

뮤비와 라이브 둘 다 들고왔습니다

라이브무대 정말 좋은데 원곡의 래퍼인 야수 씨의 랩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서 원곡도!!

보컬인 달총 씨 진짜 예쁘고 목소리도 좋고 매력터짐 ㅎㅎㅎㅎㅎ

아이좋아라



"조별과제"입니다

대학다닐때 조별과제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힘들기만 했지 노래 가사처럼 달달하지는 않았는데..

이것도 랩있는 원곡과 없는 라이브버전을 들고왔습니다

이 영상의 달총 씨도 KAWAI 하군요!!




"결혼해주오"

Will You Marry Me?

여긴 어디고 난 누군지 나도 몰라 긴장한 내 마음아 다시, 한숨만 골라봐

후우...후...
저기 있잖아...
응?
우리.. 결혼하자
뭐?!

되게 귀여운 노래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피노키오"



"Madeleine Love
"

이 노래같은 경우에는 많이들 아시더라구요

좋다...
달달하다...
사랑스럽다...



"Ballons"



"Romane"



"잘 다녀와요"

괜찮아 잘 다녀와요 웃으며 손흔들게~



"이제 뭐라고"



"From"

ㅠㅠ 정화됩니다



"일기예보"

으으 타락한 마음이 씻겨내려간다



"모두의 순간"




"Have a nice day"

좋은 하루가 되기를



.... 쓰다보니 인디가수 영업이 아니라 Cheeze 영업이 돼버렸네요



보너스로 최낙타, 달총의 "귀여워"

귀~~여~~~워~~~~~


바로
최낙타로 갑시다

여성분들이 그렇게 좋아한다죠

목소리 좋고 잘생기고 크....부럽ㄷ..ㅏ....




"얼음땡"

얼음 땡 얼음.....땡!

중독성있어요



"나빠나빠"



"팔베게"



"우리 그만 싸우자"



Fromm

대미를 장식할 우리의 여신님 프롬!!

목소리도 좋고 조금은 낯설지만 좋은 음악을 하는 가수입니다




"좋아해"

그애가 웃는게 좋아~ 햇살같아서 난 좋아~
그애의 향기가 좋아~ 깨끗한 비누향기가~

설렙니다



"너와 나의"



"달밤댄싱"

프롬하면 달밤댄싱이죠!

댄싱댄싱댄싱 야이야아 야이야이야아



"후유증"

인기가요에 나왔었군요

남자분은 뉴이스트의 민현이라고 하네요



"낮달"

우리 언젠가 따뜻한 집 살자 하던 그 날 그 언덕 당신과 나란히..



"너는 모르는 노래"

짝사랑을 잘 표현한거같아요



"봄맞이 가출"

이제 봄인데 이 노래를 들으니 저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찌잉"

이 노래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썼다고 하네요

들을 때마다 슬퍼져요... 지금도 좀 눈물날것같네요





2탄도 끝났습니다

Cheeze 영업글 같았지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