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이야기 했는데 공무원 시험공부를 했었고 오늘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을 봤습니다.
9일전부터 그러니까 3월 10일부터 성당에서 야간관리직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제 세례명은 프란치스코입니다.
할머니,어머니,누나가 가톨릭을 오랫동안 했었는데 저는 별로 신앙에 관심없다가 2013년 6월에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할머님 입관식때 열심히 성당 나가겠다고 약속을 드린 후 성당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2014년 11월에 세례를 받고 열심히 종교 생활하다보니 우연치 않게 성당 야간관리인 추천을 받아서 3월 10일부터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근무시간이 저녁 7시부터 10시라서 책상도 있고 저 혼자만 있는 공간이 있다보니 3시간동안 조용히 수험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원래 영업은 잘 안하지만 처음으로 합니다.
연게 여러분 양해바라겠습니다.
제 직장상사인 관리장님이 부탁을 했는데요. 저에게 정말 잘해주시거든요.
저에게 밥도 그렇고 술도 많이 사주시고 밥도 많이 사주셨습니다.
홍보를 한다고는 했는데 막상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연예 게시판에 올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관리장님께서 홍보좀 부탁하더라구요.
제가 밥값과 술값은 해야되서요.
관리장님 고등학교 동창이 가수 박학기님인데요.
복면가왕 5회에 배추도사로 나왔습니다.
예전에 향기로운 추억과 아름다운 세상을 불렀습니다.
박학기님 따님이 걸그룹 마틸다의 멤버 단아입니다.
제가 오늘 마틸다 팬카페에 가입하였는데 지금 회원수는 266명입니다.
어제 뮤직뱅크로 첫 방송을 했고 오늘 음악중심에도 나왔습니다.
노래는 괜찮더라구요.
앞으로 제가 마틸다 자료 올리더라도 잘 부탁드리고 많이 좀 들어주시고 음악 영상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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