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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이번건 관련하여..
게시물ID : star_359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랑가
추천 : 15/5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6/04/11 11:33:30
장동민이 감쌈? 실드? 등등을 받는건

코빅에서 퇴출 당하고 tvn출연금지를 시켜달라고하고.. 등등 기사도 나오고 고소도 당하고..
이러한 일련의 흐름은 너무 과도하고 지나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번건으로만 봤을때 실제 영상에서는 장동민보다 오히려 황제성의 발언이 더 악의적이라고 생각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동민의 유명세, 그동안의 발언들로 인하여 장동민만 마녀사냥을 당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코메디에서 과거 그리고 현재 각종 비하가 약자를 향한 비하가 없었을까요??
당연히 아니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장동민을 비난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정치인, 재벌 등등  사회적 강자를 향한 풍자로도 충분히 개그를 할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옳은거다.. 라고 하지만
그건 좀 잘못됐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그라는게 단순히 사람을 웃기기위해 과도한 비하를 해서도 안되겠지만.. 너무 재단을 하려고 들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과도한 비하'라는 관점에서 이번 장동민건이 잘못됐다라고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 위해선 다른 많은 개그코너들과 형평성이 맞지않고 
또, 제작진이 이미 해명을 했음에도 이번건의 거의 모든 비난의 화살이 장동민 개인에게만 향한다는게 반감을 불러일으키게 되는거죠..
거기에 메갈등등의 안티, 과도한 기사, 언플 덕에 더더욱...

장동민은 과거의 발언으로 인한 사과와 자숙의 기간을 이미 가졌고
또, 그의 개그 스타일은 조금은 변한게 눈으로 확인이 됩니다.
하지만 그의 사과와 자숙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 하시는분들도 많고, 과거와 연관지어 그를 비난할는건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분명 이번건에 관련하여 한 개인에 대한 고소, 과도한 언플, 원색적인 비난 등등이 결코 옳바른 방향은 아닌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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