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꿈에 러블리즈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러블리즈가!!

꿈속에 나왔습니다..!!!!!!!!

팬미팅 영상+사인회 소식으로 인해 등장한 느낌적 느낌

이날의 주인공은 우리 큰수정이 베이비소울!!

식당에 갔는데 혼자 테이블에 앉아있는 모습이 보여서

다가가서 가방에서 A4용지와 펜을 꺼내서 싸인을 부탁했습니다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소울이 등장하는 장면은 여기서 나온것같네양

위치는 반대였지만..

소울이는 저를 식당 뒤쪽으로 데리고 가더니

여기가 주방인지 백스테이지인지

러블리즈 멤버들이 주루룩 지나가네양

미주 예인이 명은이 빵떡이..

케이는 지나갔나 모르겠고 지애는 안보였습니다

너희 포카까지 뽑아줬는데 왜 안나오고그러니ㅜㅜㅜㅜ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94080213071d73d7f641869f5708c5a1f0e8d8__mn655138__w1080__h1440__f216941__Ym201604.jpg

큰수정이는 종이에 싸인을 해주고

저는 가방에 종이를 넣습니다

::::::::::::::::::::::::::::::::::::::::::::::::::::::::::::::::::::::::::::::::::::::::::::::::::::::::::::::::::::::::::::::::::::::::::::::::::::::::::::::::::::::::::::::::::::::::::::::::::::::::::::::::::

(장면 전환)

시간은 흘러 어느덧 밤이 되고

서울 한강은 아닌듯한 강가를

소울이와 단둘이!! 거닐고 있는데..

갑자기 지수가 나타나더니 멤버 체인지.

한참 지수랑 걸으며

야경을 구경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

(알람)

내가 왜 일요일인데 이렇게 일찍 알람을 맞춰둔걸까ㅜㅜ

꿈 속에 나왔던 그 가방을 열었지만

싸인이 있을리가..

엉엉엉엉 엉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