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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의 직설적 사회 비판
게시물ID : star_364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파카빤쓰
추천 : 4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09 09:30:24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익숙하게 들어왔던 노래지만, 오늘 문득 유튜브에서 이 노래를 듣다가 가사를 보고 놀랐네요.
이 노래가 발표됐던 90년대 후반과 현재, 많은 어린 생명이 스러져간 참사를 대하는 사회의 모습이 달라진게 없다는 것이 놀랍고...
그리고 대중 가수가,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졌던 아이돌 가수가 사회 현상을 이렇게 직설적으로 비판했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가사가 마음에 와 닿고.. 또 슬픕니다.




그래 우리가 만든 헌장대로 지켜진 게 뭐가 있는가?(없다없다). 
그들은 소외당하고무시당하고 보호받지도 못하고 타고난 권리조차 지켜주지 못했고 
그래 언제까지 이 따위로 살텐가.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 H.O.T 아이야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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