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주인공 김세정양.. 자신의 최애 포토카드가 안 나올 경우 보통은 다른 멤버 갤러리가서 교환 등을 합니다.
문제는 김세정 양의 인기가 높다보니.. (최애는 아닐지라도 차애, 삼애는 되니...)
아무도 안 바꾸러오고...(--;)
그러다보니 지들이 급하면 오겠지 하며 느긋하게 기다리던 김세정 갤러리로 놀러가 자신은 퀸 나왔다며 낄낄대며 전리품을 자랑하기 시작..
다급해진 김세정 갤러들... 직접 움직이기 시작....
결과는 폭망....
가끔 분위기 파악 못하고 김세정 갤러리로 교환하러 온 다른 멤버 팬들에게 여러명씩 달라붙어 교환을 애걸...
일부는 차라리 다시 지른다며 오프로 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