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걸데 볼 때마다 2010년 데뷔 2주만에 나온 꽃다발 때가 떠올라서요
게시물ID : star_402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틸하트9
추천 : 6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4/03 14:11:14


정말 잘 컸다 싶습니다.

이젠 중견을 넘어 고참급 걸그룹이고, 원걸, 카라, 소시 급 빼고 현존 걸그룹 중에 최고참 급이면서도 아직도 쌩쌩하게 현역으로 활동하는 거 보면 참 기쁘고 감개무량하달까요.

라이트 걼덕인 동시에 라이트 빵덕?이기도 한데 민아가 초기에 나온 예능 중에서 무슨 연예인 학교 같은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놀이동산(무슨 마굿간?이었던 걸로...)이랑 찜질방 같은 데 숨겨놓은 민아를 찾아오는 게임이었는데 화면으로 보는데도 참 고생이 많았겠다 싶더라고요.



벌써 햇수로 7년 전 일이네요. 세월이 참 무섭게 빠릅니다.

꽃다발에 나와서 '요즘 이렇게 이름 없는 걸그룹도 나와 있네요' 같은 분위기였던 걸스데이가 글자 그대로 국민 걸그룹이 되다니...

아무튼 무시당한 혜리의 굴욕을 보고 잠깐 생각나서 써봤네요. ㅎㅎ

지금도 초기에 막 방방 뜨던 시절의 민아를 따라올 만큼 귀여운 여자 아이돌은 별로 본 적이 없는 듯 합니다. 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