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영풍에 들러 퍼플 사왔습니다.
민트색이랑 보라샏 두종류라 잠깐 망설였지만 전 보라색을 선택했습니다. 
둘 다 사면 되지만 전 가난한 월급쟁이니까 하나만 삽니다.

마마무 음반의 장점은 통일성있는 패키지가 정리하기 좋다는겁니다.
외부박스는 정규랑 똑같이 자석으로 되있네요.
사진책과 포토카드 한장. 그리고 씨디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전 휘이니 포카가 나왔네요.
내부 사진책이 보라색이 아니라 핑크에 가까운색이라 통일성이 좀 떨어지지만 그냥 넘어갑니다. (요런 디테일좀 챙기자 알비덥)

의상은 5종류? 정도 구성되있고 사진 색감이 좋네요.
이번 코디분 칭찬 많이 받던데 열일 해주시네요.

그리고 같이 받은 포스터는 보라색 의상의 포스터네요.

이번 음반중에는 아재개그가 가장 귀에 잘 들어오네요.
이런 유쾌한 노래가 어울리는 그룹이 몇없는데 노래까지 잘하니 여자 노라조인가요? (이거 아닌가?) ㅋㅋㅋ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아재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