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황금알 퇴근길은 시간이 넉넉해서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오늘은 장례식 때문에 급히 가봐야 한다고 해서 얘기는 못 하고 사진 찍고 금방 헤어졌어요..

그 급한 와중에 특별히 오랜만에 이모랑 같이 보라이모 보러 온 꼬마애가 

프리파라 춤을 춘다고 하니 잠시동안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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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의 배려심은 정말 최고!!!

오랜만에 우리 대장 볼려고 힘들게 온 친구가 있었는데..

저번 트라이앵글 퇴근길 때도 오랜만에 왔는데, 그 때도 바빠서 얘기 못 하고 헤어졌는데...

오늘도 그래서 많이 기운 빠지고 우울해 하는 걸 보니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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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처음 생길 때부터 우리 연예인님을 대장이라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사실 대장이란 호칭은

박효신님 팬들이 박효신님 부를 때 대장이라고 부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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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대장이라고 부르는데 어쩌죠?? 괜찮겠죠??

처음엔 이 호칭 부르기가 민망했는데 지금은 되게

편하게 부르고 있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