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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입덕한 한 달을 되돌아보며.
게시물ID : star_418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노스케
추천 : 11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26 21:23:13

처음 드림캐쳐를 알게 된 건 한 달 전 무도가 끝나고 나온 뮤비를 우연히 본 게 계기..

오늘도 무도를 보다가 꿈둥이들 안지 한 달 정도 됐겠다 싶어 생각해봤습니다.

'그 때 뮤비를 못 봐서 드림캐쳐를 아직도 모르고 있다면 지금이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음악방송도 연게도 잘 보지 않는 내가 우연히 드림캐쳐를 알게 된 건 정말 운명이다.'




좀 전에 읽은 책에서 이런 대사가 있었습니다.

상대방한테 우리가 만난 건 우연이었다고 말하는 주인공에게


'우연이 아니야. 우리는 모두 스스로 선택해서 여기까지 온거야.'

'네가 여태껏 해온 선택과 내가 여태껏 해온 선택이 우리를 만나게 했어.'

'너하고 내가 같은 반인 것도 그날 병원에 있었던 것도 우연이 아니야.'

'운명 같은 것도 아니야.'

'우리는 각자 자신의 의지에 따라 만난 거야.'


저 부분을 읽고 나니 그 때 순간순간의 선택들이 참 고맙고 다시 한 번 멤버들에게도 고맙고 그럽니다ㅎㅎ 

(뭔가 제 상황에 빗대어 보려는게 꿈보다 해몽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네요ㅋㅋㅋ)




이번 달은 

드림캐쳐를 알게 됐고,

그들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내서 준비하던 것도 좋은 결과가 생겼고.

그 고마움을 팬사인회 가서 전했고,

일상을 드림캐쳐와 함께 하며 응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드림캐쳐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서

연게에도 벌써 드림캐쳐 글만 작성글 한페이지를 넘겼고, 베스트도 한 페이지 채워가네요~

추천과 댓글로 드림캐쳐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보답으로 작은 나눔도 하려고 했는데 

이번 달 중간에 입사했더니 하루 차이로 월급을 다음 달에 몰아서 받게 됐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하ㅏ...한ㄷ.ㅏㄹㄷ....한 달을 더...ㅠㅠ




지금 제 바람은 좀 더 많은 분들이 드림캐쳐의 매력에 빠지시는 것!!


그럼 오늘도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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