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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 중일 때 쓰는 대구미친콘서트 후기
게시물ID : star_423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대출
추천 : 6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15 22:24:25

 라인업 나온 순서대로 헤일로 모모랜드 exid b.a.p 에이핑크 비투비 b1a4

 표매진이 안 돼서 대구교육청에서 티켓을 사들여서 학생들에게 선착순으로 뿌렸다는 설이 트윗에 있는 걸로 봐서 이건 예매한 사람 기만질인가 잠깐 분노했지만 콘서트는 가격에 비해서 혜자였다고 생각함

 문제는 스탠딩석과 지정석의 차이를 몰라서 예매할 때 스탠딩인데 좌석 적혀 있는 건 그냥 의자 배치하는 거라고 알았어야 히는데 콘알못은 것도 모르고 그 뒤에 좌석이라고 명확히 써져 있는 좌석을 사서 분노. 무대랑 되게 멀어서 스크린으로만 거의 본 듯

 일정보다 20분 늦게 시작해서 또 분노.

 콘을 가보니 음원 그게 뭐져 먹는 건가요. 왜 가는지 알게 됨. 그룹마다 네다섯곡 하고 바로 빠지는 형식이었습니다


 exid 혜린이 시원하게 고음을 뽑아냄. 곧 컴백한다더리구요

 에이핑크 정은지가 불참해서 아쉬움을 남김. 정은지가 제일 보고 싶은 멤버였는데.. 초롱누나도 머쪘습니다

 여돌은 뭔가 언니 머쩌여!!!!!!!같은 느낌이라서 다 화력이 쎄더라구요. 머글도 다 아는 느낌

 b.a.p에 오늘 생일인 멤버가 있어서 슬로건 나눔하길래 나올 때 들었습니다 허니문 노래 조아여

 비투비 응원봉이 파랑색인데 곳곳에 파랑색. 가장 화력이 세더군요. 내일 신곡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비투비 곡을 많이 몰라서 아쉬었습니다. 모르고 듣는 건 역시 달라서 집중도 안 돼서 눙물

 b1a4 보러 간 건데.. 스크린으로나마 진영을 봤지만 스크린을 씹어버리는 미모. 롤린 들어서 좋았습니다. 새로운 곡으로 곧 다시 만날 거라는데 크리스마스 음원 같은 건가 생각되네요. 

 오.,프,.는.. 역..시.. 앞..자..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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