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7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span class="word_dic en">JTBC</span> 오디션프로그램 '믹스나인'의 흥행이 내년 실적을 <br />좌우할 것으로 예상했다. <br /><br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3만6000원, 매수를 유지했다.<br /><br />-- 중략 --<br /><br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싸이 및 젝스키스, 지드래곤, 일본 빅뱅 팬마팅 등이 반영되나 전년 중국의 <br />사드 관련 규제가 시작되기 직전 마무리된 빅뱅의 중국 콘서트가 반영된 기고효과로 감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br /><br />이 연구원은 믹스나인의 흥행 여부에 따라 내년 증익도 가능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br /><br />-- 중략 --<br /><br />또한 사드 관련 중국과의 관계가 완화된다면 콘텐츠 매출이 파트너 플랫폼(국내 네이버 ·중국 텐센트 등)을 통해 <br />본격화 될 수 있다고 이 연구원은 언급했다.<br /><br /><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095385"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095385</a><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