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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 IN2IT, ‘프듀2’ 워너원처럼 될 수 있을까
게시물ID : star_423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17 15:23:05
기획은 비슷하다. 서바이벌 오디션을 치르고, 그 과정에서 멤버들을 자연스레 노출한다. 

데뷔 전 이미 팬덤을 모은다. 데뷔 후 뜨거운 반응을 얻는다. 하지만 그 결과마저 똑같을 수는 없나보다.

지난해 방송된 Mnet ‘소년24’는 보이그룹을 론칭하기 위해 대규모로 진행된 프로그램이었다. 

당시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방송이 끝난 직후라 분위기를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시청률 면에서도 화제면에서도 ‘소년24’는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야 했다.

-- 중략 --

오는 10월 26일 데뷔하는 그룹 IN2IT(인투잇)은 ‘소년24’가 비로소 내놓은 완전체다. 

이들은 국내 대기업 CJ E&M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데뷔 화보를 카자흐스탄에서 촬영했다. 일반적인 아이돌이 데뷔 프로모션으로 진행할 수 없는 규모.


-- 중략 --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94014


프로그램도 시청률 별로고 유닛 '블랙'도 못 떴는데 완전체도 못 뜨면 평생 프듀랑 비교만 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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