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영상 보고 느끼는 거지만
앨범 주제부터 Fall in lovelyz
가을의 러블리즈인데...
(러블리즈에 빠지다 라고 보는게 맞을려나요)
가을하면 밝고 쾌활 이런느낌 전혀 아니죠
쓸쓸, 고독 이런 느낌이 지배적인 계절인데
물론 이런 느낌이 좋아서 러블리즈 좋아하는 저는 대환영이긴합니다만
고독 쓸슬, 위와 같은 멜로디가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려면 ..
아이돌 발라드로 대중적인 큰 사랑을 받은 노래가 있었었나 싶어지면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
티저의 음색은 마냥 쓸쓸하고 고독한게 아니지만
약간은 외롭고 성숙한 가을여자 느낌나는 의상과 멜로디라..
뭐 기우길 바라면서!
러블리즈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