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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술을 먹었어요
게시물ID : star_425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대출
추천 : 10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05 06:31:06

  폰 켜니 뭐 쓸까 생각하느라 제목만 쓰여있고
  내용이 없는 화면이 띄워져 있네요

 아직 기분이 그런 건 저만 그런 건지
 공카가 아니면 싸늘한 1시 22분에
 없는 사람이었나 하고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젠 괜찮은데 그저 핑계거리로 이러고 있는 게 아닐는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시간을 없애려고 술을 마셔버리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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